특례보금자리론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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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 보금자리론 대출에 대하여 작성하였다. 이에 2편을 작성하려한다.

 

2023.04.16 - [My Story/일상-_-] - [일상] 특례 보금자리론에 대해 알아보자

[일상] 특례 보금자리론에 대해 알아보자

일단 뭐 대출에 대해서 좋고 나쁘고를 판단하기 보단 내가 느낀 것을 작성하려한다.

 

일단 대출을 처음 받아보는 입장으로 너무 어렵고 헷갈리는게 많았다. 과연 처음하는 사람이 이걸 쉽게 할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약간의 나이가 있으시거나 컴퓨터 등을 잘안하신 분들이라면 어려움을 많이 느낄 것같은 느낌이 있었다.

 

또한 해당 내용들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한국주택금융공사에 전화하여 하나하나 물어봐야했다. 여기서 나는 기분이 엄청 상했다.

 

이유는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1차적으로 전화를 받으시는 상담원분께서는 너무 친절하시다. 너무 친절하여 전화를 걸어 물어보는 동안 기분이 좋다. 하지만 여기서 문의나 변경 등을 하기 위해선 상담원분이 아닌 담당부서로 전화가 넘어가게 되는데 담당부서들의 직원들은 하나같이 매너도 없고 예의도 없다. 말을 하고있으면 말을 끊는건 기본 자기할말만 하고 전화를 끊는 것. 또한 짜증을 내는 것도 있다.

 

실제로 내가 겪은 일이다.

나 : 안녕하세요. 특례보금자리론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 있어 연락드렸습니다. 혹시 ~~~ 관련하여 확인하고 싶은데 확인이 가능할까요?

직원 : (약간 짜증나는 말투로)네~

나 : 0월 0일 연락드려서 ~~~ 해서 이렇게 변경 해주신다고 하셨는데요. 이런 문자를 받아서 확인차 (말 덜끝남)

직원 : 이름이 어떻게 되요?

나 : 000입니다.

직원 : 그거 무시하고 나중에 다시보내줄게요 .  이렇게 말하고 전화끊음

 

이러한 일들이 다수였다. 아니 전화를 하여 담당부서로 넘어갈때마다 이렇게 했다.

 

실수는 자기들이 했으면서 왜 전화를 하여 확인하면 짜증을 내고 저렇게 반응을 하는 것일까?

 

사실 특례보금자리론 제도는 좋게 생각을 한다. 그러나 만약 주변에서 신청을 하려고 한다고 하면 추천 40% 다른 대출알아봐라 60% 정도이다. 

 

직원들이 사람 무시하듯이 전화를 받는 것으로 보아 기분이 상하신 분들이 많은 것같다.(블로그에서 다수 확인이 됨)

분명 저렇게 대응하지않는 직원분도 있겠지만 3번 전화를 했으나 3번전부 담당부서는 저렇게 반응하였고 개인적으로 나한테만 이렇게 대응 했을수도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하면될듯하다.

 

만약 내가 급한 대출이 아니였다면 여기서 대출을 받았을까? 직원들의 이름을 알아내서 민원을 넣지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