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27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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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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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작성해야하는데 이것저것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감사일기도 쓰지못했다.

최근에 집을 매매하여 대출을 진행한 것이 있는데 오늘 은행에 서류제출을 마무리하였다.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준비한다고 정신이 없었다.

 

어떻게보면 서류제출까지 아무탈없이 잘 마무리된 것이 감사한 일인것같다.

또한 최근에 병원에 갔는데 약에 대한 부작용없어서 다행이며 감사한 일이다.

서류 제출은 완료하였지만 아직 집에 대하여 완전히 끝난것이 아니다 보니 아직은 조금은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 존재하나 그래도 나름 잘 진행되는 것같아 기분이 좋다.

 

누군가에겐 별것이 아닌것에 하나하나 감사함을 느끼고 생활하려 하다보니 가끔은 억지로 감사함을 찾으려고 하는 것같기도 하다.

 

사실 숨을 쉬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감사하고 내일 눈을 뜨고 생활을 한다는 것이 감사한 것이라고 느낀다.

아픔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작은 것에 감사함과 건강을 찾았으면 좋겠다. 나도 그렇게 하기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