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왠 인복? 쌩뚱맞은 이야기인가 싶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인복이란...
말 그대로 그냥 사람 복이다.
사람복?...
사람이 많으면 복인걸까?
착한 사람이 많으면 복인걸까?
돈 많은 사람이 있으면 복인걸까?
이번주에 일을 하면서 한번 생각을 해보았다...
이유는 그냥 힘들어서 그런가 기운도 없고 이런 저런 생각에 잠기게 되어서 그런 것 같다.
누가 뭐라고해도 그냥 나는 인복이란 내가 힘들때 같이 이야기해주고 같이 걱정을 해주는 사람이 있는 것이 인복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한명, 두명이 중요한건 아니다.
요즘 회사에서 나의 팀원들로 인하여 인복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일하고 있는 팀은 팀장님 제외 5명으로 구성되어있다.
다들 나보다 뛰어나고 멋진 사람들이다.
물론 실력도 그리고 내가 인복이 있다고 느낄정도의 인성까지.
이러한 팀원들과 함께 일함에 있어 늘 감사하다. 장난치고 웃고 떠들고
한편으로는 업무로인해 같이 밤도 새고 하여도 서로에게 불평 불만 없이 묵묵히 같이 일해주는 팀원들
우리팀을 단어로 생각하고 말하라고 한다면 나는 '열정' 이라고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유투브 피식대학의 한사랑산악회로 열정을 외치는 모습.
마치 우리 팀원들 같다.
우리팀은 CERT(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팀이다. 24시간 대기를 타는 것이 일상이고 자다가 전화받는 것이 일상이다.가끔은 새벽에 여러번 전화를 받는 적도 많다.
그래도 서로를 의지하고 서로를 먼저 생각하는 팀원들이 있다는 것이 인복이라고 생각한다.마지막으로 우리 팀원들이다. 한분은 사진찍은날 일이 있으셔서 참석하지 못하였다. 추후에 더더더 많은 팀원들의 사진이 업로드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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