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한지 시간이 시간이 많이 지난것같다 :) 한 17년도 부터 시작을 했고 도중에 일들도 많아서 많이 쓰지는 못했다.
한편으로 핑계인걸 알지만 합리화를 시키려고 많이 했던것같다.
사실 기존에 블로그를 1개(해당 블로그)만 사용하였다. 기술블로그로 시작을 하여 여러가지 나의 생활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했다.
사실 그렇게 시작을 했지만 한곳에 다작성하기가 민망하였다. 기술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아는 사람들도 나의 블로그를 보고 주변 지인들이 나의 블로그를 보는 일도 많아 졌었다.
그래서 뭔가 나의 생활을 담기엔 뭔가가 부끄러움이 있었다. 그래서 다른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서 운영을 하였다.(https://blog.naver.com/the_world_i_saw) 라는 블로그이다.
여기엔 온전히 나의 이야기를 작성하고 있다.
티스토리의 경우 기술블로그라 그런지 방문자가 많이 차이난다. 평일엔 많게는 500명이상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근데 주말엔 100명도 안들어올때가 있다. 한편으론 주말엔 이제 다들 쉬고 계셔서 그런가? 라는 생각이 들고 그렇다.
평일엔 학교나 회사나 어디서든 기술관련 검색을 하다가 나오는 것때문에 방문을 해주시는 것 같기도하다.
뭔가 많은 도움이 되든 안되든 누군가에는 작게나마 도움이 된다면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작성하고 싶다.
가끔은 내가 블로그를 이상하게 운영하고 있는것인가라는 생각도 든다. 뭐 그래도 가끔은 사람들이 보고 댓글달아주시는 내용을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하는 것같아 좋다.
블로그를 잘못운영하고 있든 없든 중요하지않고 그냥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쓰다보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하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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