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이 반 이상지나고 벌써 10월...

어느덧 벌써 10월이 되었다. 진짜 곧 24년이 다가올예정이라니 .... 

물가는 오르나 내월급은 오르지않고 다시 생각하면 내월급빼고 다오른다.... 

 

이건 그냥 핑계일뿐 ...ㄷㄷ 그냥 돈을 많이써서 돈이 없는게 아닌가싶다.

그래서 하루에 만원쓰기를 시작해보려한다. 교통비를 제외하고 하루에 만원안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점심은 도시락을 싸고 다니고 집에서 간식을 먹거나 하면 따로 사용할 돈이 크게 없는 것같다. 그래서 잘할수 있을것같은데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 훠후훠후

 

정말 통장이 텅장이 되는 것보니 많이 많이 마음이 아프다 ... 월급을 받고 몇일이 지나면 고정지출이 빠지고 나면 얼마 남지 않아 만원안에서 사용하기를 하다가 오천원으로도 줄여볼까도 생각중이다. 배달음식같은것만 그만 사먹고 또 리니지에 돈을 그만쓰면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있다. 생각보다 리니지가 먹는 돈이 엄청나다 .... 왜 돈을 쓰는지모르겠지만 리니지가 진정한 도박이 아닌가...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돈이 들어간다.

 

최대한 과금을 안하려고 하지만 사냥을 할때 필요하거나 한다면 사야하는 부분이 있어 가끔 과금을 해야하나 무슨 기본이 110,000원 정도 하다보니 증말 미치겠다.

 

이제라도 정신을 좀 차리고 가계부도 쓰고 과금도 안하고 하기 위해 변해가봐야겠다.

매일 매일 나가는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불필요한 사용을 줄일예정이다.